수박껍질 일반쓰레기로? 음식물쓰레기 기준 배출방법

수박껍질 일반쓰레기로? 음식물쓰레기 기준 배출방법

수박껍질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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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 한통을 사다가 잘라서 통에 담아놓고 껍질만 버리려고 보면 정말 큰봉지로 한봉지가 나오는데 문제는 이 수박껍질을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리느냐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느냐 항상 고민이 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아도 어떤 사람은 음식물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일반쓰레기라고 하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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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기 쉬운 음식물쓰레기 구분방법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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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고 음식물쓰레기로 분리수거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헷갈리기 쉬운 음식물쓰레기 종류와 일반쓰레기의 구별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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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의 기준은 동물의 먹이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인데요! 동물이 먹을 수 없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준다고 해요! 기준이 왜 동물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준은 동물의 먹이가 될수 있나 없나!

껍질과 껍데기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겉을 싸고 있는 것을 껍데기라 부르고 부드럽게 겉을 싸고 있는 것을 껍질이라고 부르는데요! 호두처럼 단단한 겉싸개를 가지고 있는 견과류와 조개, 갑각류등의 겉을 껍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들은 전부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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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껍데기도 마찬가지로 일반쓰레기로 분리해서 버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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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나나껍질, 망고껍질, 오렌지껍질, 사과껍질등 과일의 부드러운 겉껍질은 발효와 분해가 되기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분리수거 해주면 되고 수박껍질이나 멜론껍질은 단단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 것 같지만 음식물쓰레기로 분리배출 해 줍니다.

채소의 껍질 중에서도 파의 뿌리, 양파뿌리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주고, 파인애플 껍질과 콩, 마늘의 껍질도 분쇄가 어려운 타입이기에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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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딱딱하고 두껍고 동물이 못먹는 음식물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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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가시 그리고 과일의 씨?
 
껍데기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주는데 생선의 가시도 마찬가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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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내장, 대가리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주고, 단단한 씨앗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죠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하는 헷갈리는 음식물쓰레기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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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백
2. 커피나 한약의 찌꺼기
3. 고추장, 된장등 장류
 
음식물 쓰레기로 잘못 버리게 되는 일반 쓰레기는 공정을 거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따른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잘못배출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해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자주 생각나는 시원한 수박! 맛있게 먹고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하는걸로 꼭 알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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