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신 유일한 박사의 아름다운 삶 유한양행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는 기업인으로써 사회환원과 기부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하신 분입니다. 한국 최초의 종업원 지주제 도입 및 회사 경영권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일임하였으며, 개인재산 또한 모두 사회에 환원하였습니다. 이처럼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셨던 유일한 박사의 삶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한양행 창업자이신 유일한 박사님은 1926년 미국에서 귀국하셔서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을 설립하셨어요. 당시 일제강점기였던 우리나라에서는 기업활동 자체가 어려웠지만, 유일한 박사님은 나라 잃은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아셨기에 회사설립 후 의약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민족자본 형성에 힘썼습니다. 또한 개인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시고 자신의 주식까지도 종업원에게 나눠주는 등 노블리스 오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