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믿어준 유일한 사람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포드 자동차를 창립하고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건너가
유명한 토머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포드 역시 에디슨처럼 정규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포드가 휘발유 동력으로 움직이는
내연기관에 관심을 보이자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만류했습니다.
당시 석유의 사용은 등유를 사용하는 보일러가 대세였고,
등유를 정제하는 과정의 부산물일 뿐인 휘발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때였습니다.
고민하던 포드는 에디슨을 찾아가
질문했습니다.
“휘발유가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자네 듣던 대로 현명하군.
생각대로 휘발유 자동차를 만들어보게.”
포드는 에디슨의 말에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동차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13년이라는 긴 세월 끝에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드디어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1931년 10월, 에디슨의 임종을 앞두고,
포드는 에디슨이 숨을 거둘 때 마지막 숨을 병에 담아
자신에게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포드가 에디슨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포드는 그 병을 자신이 죽을 때까지 소중히 간직했고,
지금은 헨리 포드 기념관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특히 존경하는 사람의 응원은 목표를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가능성이라도 칭찬하십시오.
어쩌면 당신의 말 한마디가 위대한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 줄지도 모릅니다.
# 오늘의 명언
누군가를 신뢰하면 그들도 너를 진심으로 대할 것이다.
누군가를 훌륭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도 너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그러려니 하고 살자
김해 삼계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강현준 약사는
19년 전 당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그는 하루 아침에
앞으로 못 걷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그대로 좌절하기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신체로 인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장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고
움직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중 다른 직업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약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약사가 되기까지 물리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음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매 순간 노력하며 삶을 그려온 그는
약국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편견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남이 어떤 부정적인 말을 하든 상처받지 않고
그러려니 하고 살면서 넘겨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장애 앞에
세상을 탓하며 그만 주저앉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고
세상 앞에 우뚝 섭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 힘든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더 많은 힘을 들여야겠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이라는 열매가
함께 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 헬렌 켈러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
그는 무려 15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고
세 차례나 최우수 선수에 올랐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중학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야구를 좋아했던 그는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전설의 시작을 알린 뉴욕 양키스 구단에
입단하게 됐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포수였던 그는 1946~63년까지
18년 동안 통산 2,150개 안타, 358개 홈런을 치며
팀의 월드시리즈 10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후 자신이 몸담았던 양키스 구단의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거두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감독직에서 해고당합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뉴욕 메츠에서 코치에 머물다
1971년 메츠의 감독에 선임되었습니다.
1973년, 메츠가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을 때
한 기자는 그에게 이번 시즌은 여기서 끝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기자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현재까지 가장 유명한 야구 명언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당시 메츠는 컵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9회 말 2아웃부터’라고
비유할 때가 많습니다.
공 하나에 의해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든 역전할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도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 좌절과 포기는
아직 이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어떤 기적이 우리 인생 또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 헬렌 켈러 –
출처:따뜻한 하루
#명언
#신뢰
#장애
#성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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