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에게 유용한 생활의 핵꿀팁

오늘은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사람마다 각자 다른 상황과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저는 제가 경험하면서 알게 된 다양한 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자취생분들에게는 더욱 유용하게 쓰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의 작은 지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취생 필수품인 전자레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거나 해동하는데 아주 편리한 도구죠.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첫번째로는 남은 밥 보관하기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둔 밥을 먹을 때면 항상 딱딱해서 먹기 불편하셨죠? 그럴 땐 그릇에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뚫어준 다음 1분~1분30초간 돌려주면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두번째로는 먹다 남은 과자 눅눅해지지 않게 보관하기입니다.
봉지 안에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어주시면 습기를 흡수해서 바삭함을 유지시켜준답니다.

세번째로는 계란찜 만들기입니다. 뚝배기에 물을 넣고 끓인 후 달걀 푼것을 부어주고 뚜껑을 덮고 2분간 데워주면 완성됩니다.

네번째로는 고구마 삶기입니다. 큰 냄비에 물을 붓고 찜기를 올린 후 고구마를 올려놓고 15분동안 쪄주면 됩니다.

다섯번째로는 라면 끓이기입니다.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은 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서 익혀줍니다.

여섯번째로는 빵 굽기입니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식빵을 구워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일곱번째로는 떡만두국 만들기입니다. 사골국물 또는 멸치육수를 낸 후 만두와 떡을 넣고 끓여주다가 파와 마늘을 넣으면 완성됩니다.

여덟번째로는 김치볶음밥 만들기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김치를 볶아줍니다.
적당히 볶아지면 밥을 넣고 볶다가 고추장 반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둘러주면 고소하고 맛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됩니다.

아홉번째로는 참치마요덮밥 만들기입니다.
양파를 채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줍니다.
간장소스를 만들어주는데 설탕 0.5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진간장 4큰술을 섞어줍니다.
소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참치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마요네즈와 후추를 조금 뿌려 버무려줍니다.
따뜻한 밥 위에 양파채를 올리고 참치를 얹어 준 후 김가루를 뿌리면 완성됩니다.

열번째로는 유부초밥 만들기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부초밥 키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직접 만들면 훨씬 건강하겠죠?
우선 당근과 햄을 잘게 썰어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당근과 햄을 먼저 볶아줍니다.
볶은 재료에 밥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유부피에 밥을 채워넣으면 완성됩니다.

옷걸이 정리정돈 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ᅲᅲ

저는 옷걸이는 무조건 통일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옷걸이 색깔로 인해 지저분해보일수도 있고 같은 색깔끼리 걸어두면 찾기도 쉽거든요.

처음엔 귀찮더라도 옷장정리를 하면서 하나하나 바꿔보세요.

나중엔 익숙해져서 금방금방 바꿀 수 있게 될거예요.

바지같은 경우는 집게형 옷걸이를 이용하세요.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걸 수 있어서 좋아요.

니트류는 접어서 거는 게 깔끔해요. 티셔츠는 목부분이 늘어나지 않도록 U자형 고리를 이용하거나 수건 등을 말아서 걸면 돼요.

셔츠는 소매 부분을 접어주는 게 깔끔하답니다.

양말은 돌돌 말아서 서랍장에 차곡차곡 쌓아두세요.
부피도 줄고 공간활용도 높아져요.

모자는 세탁소 철사 옷걸이를 구부려서 모양을 잡아준 후 끈으로 고정시키면 쓰러지지 않아요.

벨트는 천주머니에 담아서 보관하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보기에도 깔끔해요. 가방은 더스트백에 담아 보관하면 스크래치 없이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신발은 상자에 그대로 보관하시는 게 제일 좋지만 여의치 않을땐 신문지를 뭉쳐서 신발안에 넣어두시면 습기제거 효과가 있어요.

인형은 솜이 뭉치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싸서 보관하시고

베개는 지퍼백에 밀봉해서 보관하세요.

속옷은 종이박스에 따로 보관하시구요.